평생 주님께 충성을 다하시고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도 풍성히 물려주신 고 안필규 장로님. 우리 잠시 헤어졌다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약하며 교회장으로 장로님을 천국으로 환송해 드렸습니다.